통영署, 경찰서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감UP 합동순찰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4/09 [14:06]

통영署, 경찰서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감UP 합동순찰

편집부 | 입력 : 2019/04/09 [14:06]

통영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지난 4월8일 오후 8시, 통영시 중앙동 문화마당 일원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경찰서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감UP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협력단체 합동순찰은 하임수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중앙지구대장, 중앙동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마당 일원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더불어 근린시설 주변 현장방범 진단, CCTV 점검 등을 통해 범죄취약지를 사전 점검해 범죄분위기 차단활동에 주력했다.

 

현장방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오행당 골목과 국민은행 앞 해안도로에 방범기제 추가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자체 협의를 통해 CCTV·가로등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주민과 지자체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하임수 서장은 "안전한 통영시를 위해 이번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통영관내 전 지구대‧파출소 취약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현장방범 진단을 실시해 범죄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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