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중학교(교장 강오원)는 지난 4월3일(수), 교내 진로실에서 '2019년 예그리나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마친 후, 학생들은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았다.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평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며 "교장 앞에서 선서를 하고 교육을 받고 나니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예그리나 봉사단은 이번 4월부터 부터 정기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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