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하 통영RCE, 이사장 박은경)은 4월부터 11월까지 세자트라 숲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9종의 ‘세자트라 일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자트라 일일 체험프로그램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세자트라 숲을 찾는 통영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한 나만의 컵 만들기, 지렁이 박스 만들기, 꽃차와 유자청 만들기 등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통영RCE 관계자는 "평소 학교 등 교육기관 단위로만 운영해 왔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인별로 신청받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일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친숙하게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일 체험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받고 있어,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통영RCE 세자트라숲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5-650-7416 / www.rce.or.kr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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