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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대표, 양문석 후보 상임 선대위원장 수락
양 후보 직접 요청, 이례적 수락, "양문석은 꼭 챙긴다"
 
편집부 기사입력  2019/03/29 [18:5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양문석 선거대책위원회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직접 선거승리를 이끈다. 당대표가 한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주목된다.

 

▲ 이해찬 당대표 양문석 상임선대위원장 수락     © 편집부


양문석 후보가 직접 이해찬 당대표에게 직접 상임위원장직을 제안하고, 이해찬 당대표가 관례를 깨고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문석 후보는 이해찬 당대표에게 "당대표께서 책임지고 통영.고성 경제 살린다는 여당의 의지를 보여달라"며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

 

당대표가 한 후보의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이해찬 당대표는 여당과 정부가 통영.고성을 대한민국 제조업 부흥의 상징으로 전당적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지를 보이기 위해 관례를 깨고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는 것.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통영.고성의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1년 더 늘리고, 필요시 추경 편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고용안정지원금 등 일자리 관련 사업비를 다른 지역보다 우선해 지원받을 수 있고, 실직자 등에게 고용안정 지원,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 보조와 융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추경예산이 편성되면 올 가을 조선소 재개 가능성이 한층 가까워진다.

 

 양문석 후보는 "이군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가 이뤄져 통영.고성의 명예가 훼손되고 혈세가 낭비됐지만,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바꿔 통영.고성 경제의 물꼬를 틀어 전화위복이 되게 만들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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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9 [18:53]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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