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통영형일자리TF 위원장, 양문석 후보 지원 총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29 [18:50]

전현희 통영형일자리TF 위원장, 양문석 후보 지원 총력

편집부 | 입력 : 2019/03/29 [18:50]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둔 주말, 더불어민주당 통영형일자리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현희 국회의원이 통영을 찾아 양문석 후보 지원 총력전에 나선다.

  


전 의원은 30일(토) 오전 9시, 통영시청에서 열리는 현안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과 통영시 관계자들이 만나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간담회에는 전현희 의원을 비롯,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중진의원 다수가 참여하는만큼 지역 숙원 현안들이 해결될 실마리가 찾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통영이 고향인 전 의원은 통영 구석구석을 누비며 양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죽림리 인근 지역에서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저녁 시간인 오후 6시 전후로는 무전사거리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앞서 전의원은 지난 18일 양문석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통영형일자리특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택시-플랫폼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이끌어 택시업계와 플랫폼 업계의 대타협을 이뤄내는 정치력을 발휘한 전 의원을 전면 배치해 위기에 빠진 통영.고성 지역의 고용난을 타개한다는 방침이다.

  

전 의원은 지난 27일, 통영 지역 조선업과 경제 회생을 위한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형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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