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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영.고성 보궐선거 총력, 일자리‧한산대교‧KTX 약속
42명 국회의원 매머드급 선본 꾸려, 통영고성 연일 찾는다
 
편집부 기사입력  2019/03/28 [16:46]

정세균‧추미애‧민홍철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거 책임진다

집권여당 명운 걸고 일자리‧한산대교‧KTX 약속

27일 홍영표 원내대표 이어 국회의원 연이어 지원유세 계획

 

더불어민주당이 당의 총력을 걸고 통영.고성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나섰다. 집권여당의 명운을 걸고 일자리 1만개‧한산대교 건립‧서부경남 KTX 신설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 자료사진     © 편집부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실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양문석 후보가 정점식 후보를 오차범위 안으로 따라잡았다고 주장하면서, 매머드급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남은 1주일 간 대역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통영.고성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지난 26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 추미애 전 당대표,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의원 42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다. 최고위원 및 당 중진위원 1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통영형일자리본부, 한산대교건립 및 구도심재생추진본부, 교육 및 보육환경개선본부, 보건의료개선 및 아동응급실설립추진본부, 서부경남KTX추진본부, 조선 및 제조업부활추진본부, 고용안정본부, 농축수산업발전본부 8개 본부를 만들고 담당 국회의원을 배치해 통영고성 발전을 전당적으로 책임지기로 했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을 한산대교건립 및 구도심재생추진본부에,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전현희 의원을 통영형일자리본부에, 국토위원회 박재호 의원을 서부경남KTX추진본부에, 교육위원회 박용진 의원을 교육 및 보육환경개선위원회에 배치하는 등 지역현안을 해당 상임위에서 직접 논의할 수 있도록 각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전진 배치했다.

 

27일에는 국회 원내활동을 총괄하는 홍영표 원내대표가 통영중앙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홍 원내대표는 23일 방문에 이어 4일 만에 다시 방문한 것. 부산지역 국회의원이자 당 최고위원인 김혜영 국회의원도 동행했다.

 

홍 원내대표는 3건의 인사청문회 등 바쁜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양문석 후보가 당선되면 국회 예산심사를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예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임명하겠다는 약속을 하고자 다시 통영고성을 찾았다고 말했다. 당장 2020년 예산 결정에서부터 통영고성에 가장 큰 힘을 실어주겠다는 것이다.

 

홍영표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기간 내에 국회의원들이 연이어 지지유세를 하러 통영고성을 방문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국회의원들이 내려와 차례로 예산폭탄 약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문석 후보는 "통영.고성은 제조업 위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지역인 만큼 통영.고성을 살려내는 것은 대한민국 제조업 살리기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당에서 통영.고성을 제조업 부활의 상징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란 약속을 받아냈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편집자 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통영ㆍ고성(24~25일)의 만 19세 이상 남녀 각 7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과 유선전화 임의 전화걸기(RDD) 방식을 병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7%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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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8 [16:46]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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