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남관광박람회, 통영관광 홍보관 인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26 [11:46]

2019 경남관광박람회, 통영관광 홍보관 인기

편집부 | 입력 : 2019/03/26 [11:46]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3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통영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9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여행전문 박람회로 매년 100여개의 홍보부스와 2만명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요즘 관광 트렌드에 맞춰 개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인생사진, 특별한 축제, 관광특구, 경남의 섬, 레저스포츠, 해외관광의 세부 주제관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통영관광홍보관에서는 통영꿀빵, 통영 굴, 멍게비빔밥, 충무김밥 등의 음식 모형과 동백화장품, 통영누비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벤트 '이순신을 이겨라'를 실시해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으며 꿀빵 시식회 등 체험 위주의 부스를 운영,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힐링 관광도시 통영'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대도시 지역 관광홍보 마케팅의 지속적인 전개는 물론, 통영케이블카 연등 기획 행사 등과 연계한 게릴라 마케팅을 펼쳐 탄력적인 방문객 대응체계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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