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3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통영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통영관광홍보관에서는 통영꿀빵, 통영 굴, 멍게비빔밥, 충무김밥 등의 음식 모형과 동백화장품, 통영누비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벤트 '이순신을 이겨라'를 실시해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으며 꿀빵 시식회 등 체험 위주의 부스를 운영,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힐링 관광도시 통영'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대도시 지역 관광홍보 마케팅의 지속적인 전개는 물론, 통영케이블카 연등 기획 행사 등과 연계한 게릴라 마케팅을 펼쳐 탄력적인 방문객 대응체계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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