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실내수영장을 수탁운영 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는 두 달간의 수영장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2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공사가 천장 및 하부 보수·보강뿐만 아니라 ▲남.여탈의실 옷장 및 개인사물함 교체 ▲샤워실 시설물 수리 등을 통해 노후된 시설물 개선에도 주력했다고 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오는 4월2일(화)부터 재개장하는 통영실내수영장의 새롭게 단장된 시설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