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실내수영장 새단장, 4월 2일부터 재개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24 [17:56]

통영실내수영장 새단장, 4월 2일부터 재개장

편집부 | 입력 : 2019/03/24 [17:56]

통영실내수영장을 수탁운영 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는 두 달간의 수영장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2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1일부터 시행한 수영장 천장 및 하부 보수·보강 공사를 원활하게 마무리 한 통영실내수영장은 안전한 시설과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해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공사가 천장 및 하부 보수·보강뿐만 아니라 ▲남.여탈의실 옷장 및 개인사물함 교체 ▲샤워실 시설물 수리 등을 통해 노후된 시설물 개선에도 주력했다고 한다.

 


특히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탈의실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시설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통영실내수영장 수탁 이후,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8년만에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탈의실 리모델링 공사로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오는 4월2일(화)부터 재개장하는 통영실내수영장의 새롭게 단장된 시설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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