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전 원내대표 "양문석, 지역경제 살릴 진짜 일꾼" 유세 지원

홍영표·우원식 현·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 통영 총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24 [16:48]

민주당 현·전 원내대표 "양문석, 지역경제 살릴 진짜 일꾼" 유세 지원

홍영표·우원식 현·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 통영 총출동

편집부 | 입력 : 2019/03/24 [16:48]

홍 원내대표 "양문석 당선되면 국회 예결위원 위촉" 약속도 

 

4·3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첫 주말 유세를 맞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 후보 지원을 위해 민주당의 전·현직 원내대표가 강구안 중앙전통시장 앞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통영을 찾은 홍영표 원내대표와 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한 목소리로 지역 경제를 살릴 진짜 일꾼이 양문석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통영.고성의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지원을 더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양문석 후보가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다면 민주당 예결위원으로 위촉할 것을 약속했다.

 

홍영표·우원식 전·현 원내대표와 함께 통영을 찾은 기동민·제윤경·윤일규·맹성규·서삼석 의원 등도 양문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를 호소한 의원들은 이번 보궐선거의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음에도 또 후보를 출마시킨 행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모든 의원들은 각각 활동하고 있는 상임위에서 통영과 고성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양문석 후보는 "일자리 일만개는 허황된 공약이 아니다"며, "기존 통영,고성은 2만4천개 일자리가 있었는데 지금 그 일자리가 다 사라졌다"고 설명하고, "일자리 일만개 공약은 사라진 일자리를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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