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영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중)는 3월22일(금), 저소득 취약계층 7세대에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한 도서를 전달했다.
도서를 전달 받은 자녀의 어머니는 "이렇게 정성들인 책 꾸러미를 받으니 너무 기쁘고,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강성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서를 전달받은 아동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주위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야겠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영준 동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북신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돼 소외 없는 복지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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