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미술관, 생활치유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22 [20:22]

도원미술관, 생활치유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편집부 | 입력 : 2019/03/22 [20:22]

고성 율대리에 위치한 도원미술관(관장 이윤열)은 생활치유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활 속 건강한 치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11일(목) 오후 7시30분, 도원미술관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6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임을 가지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두산 치유숲과 생활치유문화연구소가 주관하며, 산림치유, 농업치유, 예술치유 등 평소에 치유와 힐링에 관심이 있는 희망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윤열 관장의 강의가 함께 하며, 오두산 치유숲 체험, 치유현장 체험 등이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술관 이지호 기획실장은 "그동안 수차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각지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치유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생활치유문화 프로그램은 숲치유, 예술치유, 명상치유 등 다양한 교육 구성과 재료가 어우러져 보다 멋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강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참가비는 교재, 재료를 모두 포함해서 10만원이며, 이후 수료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 및 문의는 도원미술관 기획실(055-673-9655 / 010-6681-0225), 또는 인터넷 카페(도원미술관 검색)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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