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래에셋대우(주) 통영폐조선소 재생사업 민자투자 양해각서 체결글로벌 관광형 복합단지조성 민자유치 본격 추진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미래에셋대우(주)는 3월 21일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통영폐조선소 재생사업 민자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통영폐조선소 도시재생이 진행되고 있는 봉평 지구는 한려해상조망케이블카·루지·골프장 등이 위치한 통영관광의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국제적 해양관광거점으로 조성키로 약속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민자투자사업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통영시가 미래 해양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답게 통영시민과 지역경제 큰 단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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