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주요 시설물 현장점검

위험시설 안전성 확보 및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19 [02:39]

강석주 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주요 시설물 현장점검

위험시설 안전성 확보 및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

편집부 | 입력 : 2019/03/19 [02:39]

통영시는 18일 강석주 시장 주재로, 최근 사고발생 시설과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중 '통영육아원', '산양 신봉항 낚시어선', '해저터널' 등 3개소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신봉 어선 안전점검     © 편집부


이번 점검은 2019년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통영시 소재 523개소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실시됐다.

 

▲ 육아원 안전점검     © 편집부


이날 통영시 안전총괄과, 여성아동청소년과, 도로과, 수산과 등 시설 소관부서와 소재지 관할 산양읍․도천동․봉평동장이 현장에 같이 참석했으며,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토목․선박 분야에 대한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단체, 협회도 참여해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안전성 확보를 강화했다.

 

▲ 해저터널 안전점검     © 편집부


강석주 시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될 수 있고, 사소한 것에서 큰 사고로 번지는 만큼 민관합동의 실질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영 만들기에 전념할 것"이라며,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주요 추진방향이 자율안전점검 문화확산인 만큼 우리 시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생활주변의 안전을 스스로 점검해 올해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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