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생명살림 나눔 과수원 33그루 나무 심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13 [23:52]

새마을, 생명살림 나눔 과수원 33그루 나무 심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편집부 | 입력 : 2019/03/13 [23:52]

새마을지도자 용남면협의회(회장 김태강)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위해 '생명살림 나눔 과수원'을 조성했다.

 


용남면협의회는 100년 전 시민대표 33인이 공동 발의한 독립선언문에서 착안해 33그루의 과실나무를 심어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해 100년 후의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뜻 깊은 이날 행사에는 정동영․강근식 도의원, 배윤주 시의회 부의장, 유정철 의원과 박병규 용남면장, 어창호 용남면주민자치위원장, 박태곤 용남면이장단장을 비롯 황종관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장, 조승우 시협의회장, 김달필 시부녀회장, 이기복 교통봉사대장과 용남면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사과, 배, 단감, 자두, 대추 등 33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사랑과 애정으로 나무를 키워, 수확물을 가까운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성장시키기로 했다.

 


김태강 회장은 "여러 의미를 담은 생명살림 나눔 과수원이 앞으로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용남면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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