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단장 한현숙)은 3월 한달간, 2019년도 상반기 신입단원 정기모집에 나선다.
직장인, 교사, 가정주부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다양한 연령을 가진 그녀들은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 속에서 희망과 행복을 찾으며 매주 함께 하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함께 다양한 기획공연을 개최해 2014년 '천사들의 합창', 2015년 '청춘연가', 2016년 '엄마니까 괜찮아', 2017년 '걱정말아요 그대를' 주제로 음악을 통해 다양한 계층간의 소통을 노래했다.
창단한 지, 만 12년을 넘어서면서 통영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면서 상반기 신입단원 모집에 나섰다.
각 파트별로 5명 이내로 3월 한달간 접수받으며, 합창에 관심 있는 성인여성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한현숙 단장은 "한명 한명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화음은 마치 마법과 같다. 그 신비로운 화음을 함께 만들어 보길 기대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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