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인평동 유어선 자율공동체 환경정화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12 [17:46]

(가칭)인평동 유어선 자율공동체 환경정화 활동

편집부 | 입력 : 2019/03/12 [17:46]

(가칭)인평동 유어선 자율공동체는 지난 7일, 통영시 인평동 대체항 부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칭)인평동 유어선 자율공동체는 이날 해당 부두 사용자 선주 및 선장, 가족 등을 중심으로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및 방치 된 어구들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선주 및 관계자 등은 최근 인평항 대체부두에 정박중인 낚시어선과 연안어선에 불법 침입 및 도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실족 등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선박 정박시설에 가로등 설치 및 방범용 CCTV 설치, 화장실 증설, 선박정비를 위한 전기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희망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평동지구 낚시어선 자율공동 협의체를 정식 발족하고, 정기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과 기금모금을 통한 지역사회에 환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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