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부설 욕지노인대학은 3월11일, 욕지면 복지회관에서 2019년 노인대학(학장 이회진) 입학식을 개최했다.
조규용 욕지면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11기 입학어르신들께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서로 교류하면서 노후에 활력있고 즐거운 생활을 마음껏 보낼 수 있도록 향후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개교한 욕지노인대학은 현재까지 3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지역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