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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서필언 자유한국당 경선 결과, 이의신청 제출
 
편집부 기사입력  2019/03/11 [11:12]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선결과에 대해 김동진 후보와 서필언 후보측은 "투명한 과정 없이 결과만 발표한 것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에 강력하게 이의신청서를 접수시켰다"고 11일 밝혔다.

 

▲  이의신청서    © 편집부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경선 결과, 정점식 후보의 승리라는 중앙당 발표에 대해 즉각 김동진, 서필언 후보측은 "납득할 수 없다"며 공동으로 중앙당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것.

 

경선에 참여한 김동진·서필언 후보측은 "이번 결과가 납득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됐고, 지역민들 역시 승복할 수 없는 결과라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자유한국당에 강력하게 이의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측은 "먼저 두 여론 조사 기관(코리아 리서치, 한국갤럽)의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자유한국당 사무원의 집계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큰 의문을 표한다"면서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봉인 해제해서 명명백백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한 "그동안의 지역여론과도 매우 배치되고 있다"며, "불과 17일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 믿을만한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선 당일 김동진·서필언 후보측 잠정 집계와도 너무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정보공개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양사의 조사결과에 따른 종합보고서를 제출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양 후보측은 "이 이의요청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납득할만한 응답이 없다면 우리는 이번 경선은 무효이며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의신청서 전문이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서  

 

1. 2019년 3월 10일 경선에 대한 경선 결과 발표가 3월11일 오전 7시 30분에 있었습니다. 결과는 정점식 후보의 승리로 발표되었습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한 김동진·서필언 후보측에서는 이번 결과가 납득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지역민들 역시 승복할 수 없는 결과라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자유한국당에 강력하게 이의를 신청합니다.

 

1) 먼저 두 여론 조사 기관(코리아 리서치, 한국갤럽)의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자유한국당 사무원의 집계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큰 의문을 표합니다.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봉인 해제하여 명명백백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 이번 결과는 지역여론과는 매우 배치되고 있습니다. 2월 21일 KBS여론조사 결과는 서필언 19%, 김동진16.3%, 정점식 7.6%로 나왔는데, 불과 17일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 믿을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3) 또한 경선 당일 김동진·서필언 후보측 잠정 집계와는 너무도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너무나 민감한 사안이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한 집계였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 위의 이런 3가지 사유에 따라 행정정보공개법에 의한 정보공개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양사의 조사결과에 따른 종합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3. 이 이의요청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납득할만한 응답이 없다면 우리는 이번 경선은 무효이며 승복할 수 없음을 밝혀둡니다. 

  

2019년 3월 11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김 동 진    인

 서 필 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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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1 [11:12]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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