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통영.고성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정점식 후보 결정

중앙당 경선 결과 실무진에게 통보, 정확한 득표 안 밝혀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11 [10:06]

4.3 통영.고성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정점식 후보 결정

중앙당 경선 결과 실무진에게 통보, 정확한 득표 안 밝혀

편집부 | 입력 : 2019/03/11 [10:06]

오는 4월3일 치러지는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자유한국당 후보로 정점식(53) 전 대검 공안부장이 확정됐다.

 

▲ 자료사진, 정점식 예비후보.     © 편집부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11일 오전,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 실무진에게 이처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후보별 세부적인 득표에 대해서는 상세히 밝히지 않았다.

 

통영.고성 경선은  지난 10일, 정점식 예비후보를 비롯 김동진(67) 전 통영시장, 서필언(63) 전 행안부 제1차관 등 경선후보자를 대상으로 당원 1,000명(50%)과 일반인 1,000명(50%) 등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황교안 당 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경남도당에서 오후 2시5분에 4.3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을 갖고 이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로써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한국당 정 후보에 대한애국당 박청정(75) 후보, 무소속 허도학(69) 전 경남신문 서울정치부장 등 4자 대결구도를 형성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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