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3월8일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개선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방문건강 관리요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근 방문 대상자 중 어르신들께 꽃샘추위 등 일교차가 큰 날씨에 기초체온 유지와 건강관리를 위해 보온내의와 영양죽 등을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은 "겨울옷 입기도 어중간한데 내의 입고 따뜨하겠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소장 강지숙) 관계자는 "방문 건강서비스 제공이 지역주민의 건강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1:1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100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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