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남해 노량항 방파제 앞 해상 차량 인양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08 [22:28]

통영해경, 남해 노량항 방파제 앞 해상 차량 인양

편집부 | 입력 : 2019/03/08 [22:28]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8일 오후 5시40분께 경남 남해군 남해노량항 방파제 앞 해상에서 차량이 발견돼 인양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분께 경남 남해군 남해노량항 방파제 앞 해상에서 파이프 라인 작업 중이던 잠수부가 차량을 발견, 통영해경 노량파출소로 신고한 것.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노량파출소 순찰차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대 2명이 수중수색으로 차량을 확인하고 밴드를 연결해 크레인 업체를 섭외, 오후 5시40분 차를 인양 완료했다.
 
통영해경은 차량 번호판이 부식돼 확인이 어려운 상태이며,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시점 및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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