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개강

통영시 '행복한 노년을 위한 기억 더하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08 [13:15]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개강

통영시 '행복한 노년을 위한 기억 더하기'

편집부 | 입력 : 2019/03/08 [13:15]

통영시(시장 강석주)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보건소장 강지숙)는 지난 3월7일부터 1개월간 8회기 운영되며, 만 6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개강하고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행복한 노년을 위한 기억더하기'란 주제로, 치매 선별검사자 중 만 65세 이상 일반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수칙,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동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예방 운동법, 집중력, 계산력, 전환능력을 위한 두근두근 뇌 운동, 팔각쟁반 만들기 등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만성병관리와 연계 혈압 당뇨 체크 및 만성병 예방교육,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 등 고혈압, 당뇨 및 영양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제공의 기회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건강생활 실천과 치매발생 위험 요인의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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