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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바다 추락 죽어가던 독수리 구조
 
편집부 기사입력  2019/03/03 [07:11]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2일 오전 11시40분께 경남 거제시 대도방파제 앞 해상에서 탈진해서 해상에 추락해 죽어가던 독수리를 구조. 경상대학교 야생동물협회 사무국장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5분께 거제시 남부면 대포마을 어촌계장이, "해상에 추락해 허우적거리는 독수리가 있다"고 통영해경 거제남부파출소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 거제남부파출소는 대도방파제 앞 해상에 추락해 있던 독수리 한마리를 구조해 파출소에서 보호하다가 경상대학교 야생동물협회 김영국 사무총장에게 인계했다는 것.

 

김영국 사무총장은 "최근 독수리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탈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구조된 독수리는 야생동물 협회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치료와 일정기간 적응훈련을 거쳐 야생으로 보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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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3 [07:11]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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