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점식 예비후보 "서 예비후보 발언에 심각한 우려" 표명
23일 성명서 발표 '낡은 정치, 자기중심적 분열의 정치 거둬야'
 
김영훈 기자 기사입력  2019/02/23 [15:36]
▲ 자료사진     © 편집부


자유한국당 소속 정점식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지역주간지에서 보도한 서필언 예비후보의 발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23일(토) "낡은 정치, 자기중심적 분열의 정치를 거두고, 자유한국당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배포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지역주간지인 한려투데이는 "공관위가 합리적인 공천절차를 밟지 않거나, 정치적인 전략공천을 선택한다면 반발 할 수밖에 없다"는 서 예비후보의 발언을 보도한 바 있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자유한국당의 공천관리위원회는 엄격하게 심사할 것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선택할 것"이라며,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 결정에 승복하는 것이 정당정치를 하는 정치인과 정당소속 후보의 올바른 태도"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서 예비후보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으면 당의 결정에도 따르지 않겠다'고 불복의사를 밝힌 것"이라며, "자신이 공천되지 않으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는 의사가 아닌지?"를 물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지난해 치렀던 지방선거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분열로 인한 패배는 오롯이 통영고성의 지역민에게 돌아갔다"며,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온 지역의 모든 한국당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할 것"이라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국당은 원팀'으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자신을 포함해 어떤 후보가 통영고성의 후보가 되더라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집권여당의 무능으로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통영고성의 경제를 살릴 길을 위해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이번 통영고성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편협한 자기중심의 정치, 분열의 낡은 정치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정점식 예비후보가 배포한 성명서의 전문이다.

 

낡은 정치, 분열의 정치를 우려한다!

 

지난 22일 한려투데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서필언 예비후보는“공관위가 합리적인 공천절차를 밟지 않거나, 정치적인 전략공천을 선택한다면 반발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본인은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현재 자유한국당의 공천심사가 진행 중이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엄격하게 심사할 것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선택할 것이다. 따라서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 결정에 승복하는 것이 정당정치를 하는 정치인과 정당소속 후보의 올바른 태도이다.

 

그러나 통영고성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중 한 사람인 서필언 후보는 지역언론(한려투데이)과의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공관위의 공천방식에 제한을 가하려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였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으면 당의 결정에도 따르지 않겠다고 불복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것은 혹시 자신이 공천되지 않으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는 의사가 아닌지 묻고 싶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분열된 통영고성의 자유한국당은 갈피를 잃었다. 결국 분열의 대가로 집권여당에 패배하고 말았다. 피해는 오롯이 통영고성의 지역민에게 돌아갔다.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온 지역의 모든 한국당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정점식은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일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후보는 원팀이라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나는 본인을 포함해 어떤 후보가 통영고성의 후보가 되더라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

 

집권여당의 무능으로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통영고성의 경제를 살릴 길을 위해 적극 실천할 것이다.

 

이제 통영고성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편협한 자기중심의 정치, 분열의 낡은 정치를 거둬야 한다.

  

2019년 2월 23일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정점식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2/23 [15:36]  최종편집: ⓒ tynp.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벽화가 있는 골목길 걸어보세요!&quo
배너
배너
배너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