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통영병원(원장 조영철)은 지난 2월14일(목), 신규 MRI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영철 원장을 비롯 강석주 통영시장, 김준홍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장, 김상철 통영세무서장, 고창근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장, 우경미 경남혈액원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라운딩, 경과보고, 축하 컷팅식 등을 가졌다.
통영적십자병원은 이번 신규 MRI 도입으로 지역유일의 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4대 취약계층을 비롯 지역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적십자병원의 최첨단 MRI 신규 도입으로 통영시민들이 대도시 3차 의료기관 이동에 따른 시간과 경제적 비용 절감으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하리라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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