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임자)는 지난 2월11일, 지역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인평초등학교와 두룡초등학교에 장학금 30만원씩 기탁했다.
유임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도천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쓰여 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천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이웃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환경 청결 운동, 도로변 유휴지 꽃 심기, 헌옷 수거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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