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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통영-거제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 최종 확정
통영시민의 오랜 숙원인 KTX 조기착공 가시화
 
편집부 기사입력  2019/01/29 [17:08]

14만 통영시민의 50년 지역 숙원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이 1월29일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으면서 국무회의를 통과, 정부 재정사업으로 확정됐다.
 
▲ 통영시 전경 사진.     © 편집부

이번에 정부가 확정 발표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 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중에 선정했으며, 특히 통영, 거제 등 경남과 울산, 전북 군산, 전남 목포 등 고용·산업위기지역은 지역의 어려움을 추가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김천~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를 잇는 노선으로, 2028년까지 4조 7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KTX 노선 172km를 건설할 예정이다.
 
그동안 통영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개통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정부에 통영시민의 염원을 담은 목소리를 전달해 KTX 조기개통을 촉구해 왔다.
 
▲ KTX 조기착공 염원 퍼포먼스     © 편집부

또 지난해 10월에는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민간협의회를 구성하고 KTX 조기착공 염원 퍼포먼스 등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예비타당조사 면제 확정을 14만 통영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김경수 도지사와 정부에 감사드린다"며,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에 대비해 경제적인 요건을 고려한 통영 역사 위치 선정 등 선제적으로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통영의 지역적 특성을 가미한 종합 통영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주거·관광·상업이 복합된 통영시의 새로운 중심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통영시 해양관광 역점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됨과 동시에 통영은 또 한 번의 커다란 변혁과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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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9 [17:08]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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