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률 회장은 2016년 7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통영시협의회가 창립하면서 초대회장으로 추대돼 지난 2년6개월간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웃에게는 희망을 선물하며 '새마을과 동행하는 꿈․희망․동행 YES!'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8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중앙회에서 58개 시군구 직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창립 2년만에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 받았다. 임명률 회장은 "직장을 경영하면서 생긴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일은 경영주들이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면 더욱 감사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정희민 동백관광 대표와 박영도 동양엠푸드 대표가, 총무운영위원에는 곽민영 안정산단 소장이, 실무운영윈원에는 노성진 라베르호텔 대표가, 감사에는 정종태 태일전기 대표와 조필규 대원식품 대표가 각각 선임돼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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