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 8일 출범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1/09 [19:19]

제11기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 8일 출범식

편집부 | 입력 : 2019/01/09 [19:19]

통영시 한산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한산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 3명 및 위원 25명 등 모두 28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한산면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이성복 위원장을 비롯해 제10기 임원들이 만장일치로 연임돼, 그 간의 한산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성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조금이나마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산면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위원님들도 힘을 합쳐 살기 좋은 한산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며, "한산면 공직자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한산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스스로 사업을 구상하고 직접 실천하는 방식을 통한 마을 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산면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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