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시장, 확대간부회의서 "시민 행복 중점 업무 추진하라"

2019년 첫 , 국·도비 예산 확보, 공모사업 신청, 소통행정 등 더욱 강화 당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1/09 [17:42]

강석주 시장, 확대간부회의서 "시민 행복 중점 업무 추진하라"

2019년 첫 , 국·도비 예산 확보, 공모사업 신청, 소통행정 등 더욱 강화 당부

편집부 | 입력 : 2019/01/09 [17:42]
"모든 시정을 '시민 행복'에 중점을 두고 업무 추진 해 달라"

강석주 통영시장의 시정 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시민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통영시정의 핵심도 바로 '시민 행복'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강 시장의 행보에도 잘 나타난다. 각종 회의나 행사에 참석해서 연설한 인사말과 축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시민 행복'이 거론되지 않는 때가 없으며 빠지면 이상할 정도까지 여겨질 정도라는 것.
 
연일 '시민 행복'을 강조하고 있는 강석주 통영시장은 1월9일(수) 2019년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36개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과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2019년 기해년 들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 보고가 끝난 후, 강석주 시장은 먼저 "지난해 괄목할만한 공모사업 선정, 최대의 국·도비 예산 확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부서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첫 지시사항으로 ①문화체육관광부 지정 6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통영한산대첩축제 최우수축제로 도약 노력 ②국토교통부 선정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의 미륵도(산양)달아길, 평인노을길 홍보 ③통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관광객 유인을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④설·추석, 연휴, 관광철 등 교통, 환경, 보건위생 등 사전 대비 만전 ⑤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철저 ⑥공모사업 및 계약 등 사전 협의 후 시행 ⑦통영시의회 업무보고 준비 철저 ⑧읍면동 연두순방 주민 건의사항 및 현안사항 해결 노력 ⑨2019년 시정방향과 6대 핵심시책과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석주 시장은 "모든 시정을 '시민 행복'에 중점을 두고 부서장과 직원들이 보다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해 줄 것"과 함께 "올 한해도 창의적인 마인드와 선제적인 업무추진으로 배전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시정추진에 있어 '국·도비 예산 확보, 공모산업 선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등 강석주 시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3가지 핵심사항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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