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한산면에 김치냉장고 기탁

"나눌수록 더 커지는 온정의 따뜻한 손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1/02 [23:14]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한산면에 김치냉장고 기탁

"나눌수록 더 커지는 온정의 따뜻한 손길"

편집부 | 입력 : 2019/01/02 [23:14]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전재호)는 지난 2018년 12월28일, 한산면을 방문해 대촌경로당 및 한산면 새마을부녀회에 김치냉장고 2대(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평소 사용하던 김치냉장고가 갑자기 말썽을 부려 불편함이 많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뤄졌다. 
 
권수 대촌경로당 노인회장은 "별 탈 없이 사용하던 냉장고가 고장 나는 바람에 회원들이 걱정이 많았는데, 가스공사의 도움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도움이 절실한 곳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고 어르신들이 온정을 느끼며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영기지본부 전재호 본부장은 "한산면 주민들에게 기업의 나눔문화를 실천을 할 수 있어 더없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금 및 물품 기탁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 4월24일 한산면과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1면1사 형제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한산면 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결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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