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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여중,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통영육아원에 기부
 
편집부 기사입력  2018/12/24 [23:59]

경남 통영의 충무여자중학교(교장 이종식) 학생회는 12월24일(월), 통영육아원을 찾아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2월14일, 충무여중 학생회가 주최한 'Free한 Flea마켓'에서 얻은 수익금(93만원)을 통해 이뤄졌다.
 
▲ 충무여중 통영육아원 방문     © 편집부

2017년부터 시작된 프리마켓 행사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학생회는 학급별 기부물품 판매 부스 설치를 안내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판매하면서 학생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 프리마켓 1     © 편집부

프리마켓 서포터즈에 지원한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기부받은 도서, 의류, 문구,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자율 동아리 부원들도 참여해 직접 만든 쿠키, 팝콘 등의 간식을 판매, 눈길을 끌었다.

▲ 충무여중 Free한 Flea마켓     © 편집부

교직원들도 프리마켓에 물품을 기부하고 구매에 참여하는 등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프리마켓 서포터즈로 참여한 3학년 이혜민 학생은 "우리가 낸 물품이 기부로 이어지는 것을 보니, 기부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마음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육아원은 충무여자중학교와 자매결연을 한 사회복지시설로, 학기 당 학년별로 단체 봉사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프리마켓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기부에 동참하면서, 2년 연속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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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4 [23:59]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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