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방문 나눔봉사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0/11 [12:23]

사량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방문 나눔봉사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편집부 | 입력 : 2018/10/11 [12:23]

통영시 사량면(면장 박성태)과 사량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민)는 읍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및 생활실태를 살피고 백미 (10kg) 2포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사량면새마을협의회는 명절이웃돕기, 홀몸어르신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을 하는 사랑잇기, 저소득층 주거개선 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사업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단체이다.
 
어르신은 "집이 마을과 떨어진 산골짜기에 있어 혼자지내기 무료했는데 면에서 사람들이 찾아와 주시니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기분이 너무 좋고 쌀과 생필품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성태 사량면장은 "뜻깊은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주고 함께 어울어져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