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한산면에 백미 기탁

'나누니 더 풍성' 추석맞이 이웃돕기 실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9/22 [23:33]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한산면에 백미 기탁

'나누니 더 풍성' 추석맞이 이웃돕기 실천

편집부 | 입력 : 2018/09/22 [23:33]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전재호)는 지난 9월19일, 한산면을 방문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을의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4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통영기지본부에서 기탁한 백미는 32개 마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변함없이 올 추석에도 한산면 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줘서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기탁한 뜻을 담아 잘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 한 통영기지본부 전재호 본부장은 "한산면 주민들에게 기업의 나눔문화를 실천을 할 수 있어 더 없이 뿌듯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금 및 물품 기탁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 4월24일 한산면과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1면1사 형제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한산면 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결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