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동, '자생단체 역량강화'와 '주민소통의 장' 펼쳐

보약같은 정량동 당신뿐이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9/14 [20:57]

정량동, '자생단체 역량강화'와 '주민소통의 장' 펼쳐

보약같은 정량동 당신뿐이고

편집부 | 입력 : 2018/09/14 [20:57]

통영시 정량동(동장 류성한)은 지난 13일, 통영관광호텔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 통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부녀회 등 각 자생단체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을 초청하여 자생단체의 역랑강화와 주민소통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강석주 통영시장, 강근식 도의원, 김미옥 기획총무위원장, 김용안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단체장들의 소개와, 현재 정량동이 추진 중인 사업 안내, 향후 정량동이 나아가야 할 비전 제시, 건의사항 수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류성한 정량동장은 "앞으로 동피랑과 남망산공원, 망일봉과 이순신공원, 정량천을 모두 이어 하나의 패키지 관광 상품화 하고 이순신공원을 장군의 23전 23승을 거둔 승리의 역사와 학익진 전술 등을 표면화하고 인간문화재를 기리는 길, 이순신의 길, 애국의 길 등을 조성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정량동을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 할 것과 멘데지구의 획기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식사자리에서도 단체와 단체, 주민과 주민, 민과 관으로서 계속되는 소통의 장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입장을 이해하며 다함께 정량동의 발전을 위하여 생각의 차원을 넓혀가는 화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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