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는 지난 8월3일(금),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성금 1억3천만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2012년부터 매년 전년도 수익의 일부를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김영균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과 공헌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지역의 미래 인재육성 지원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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