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7/23 [17:10]

욕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편집부 | 입력 : 2018/07/23 [17:10]

통영시 욕지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쌍돌)는 지난 7월20일, 덕동마을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 주방설치 철거, 싱크대 교체 등 주거 환경정비를 실시해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최쌍돌 욕지면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욕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용 욕지면장은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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