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쌍돌)는 지난 7월20일, 덕동마을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 주방설치 철거, 싱크대 교체 등 주거 환경정비를 실시해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최쌍돌 욕지면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욕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용 욕지면장은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