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7/09 [17:48]

미수동,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

편집부 | 입력 : 2018/07/09 [17:48]

통영시 미수동주민센터(동장 이승재)는 지난 7월6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7명(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35명, 노노케어 12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혹서기 안전교육, 폭염예방 및 응급조치 방법, 올바른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진행됐다. 또 혹서기인 7~8월 2개월 동안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횟수를 월 10회에서 7회로 단축 운영됨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염대응 행동요령 등을 새롭게 알게된 알찬 시간이었고 혹서기에 활동 횟수 단축을 배려해 줘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활동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혹서기에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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