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이병진)는 7월9일(월)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멘토-실습생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임 293기 실습생 11명(남 10명, 여 1명)과 멘토(선배 경찰관) 12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실습생 표창 수여, 멘토-실습생 실습후기 발표, 현장근무자 애로사항 청취,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진 경찰서장은 "신임 293기 실습생들이 1~2년 뒤에는 통영경찰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축이 될 것이기 때문에 실습기간 중 멘토(선배 경찰관)에게 많은 것을 배우면서 시민에게 친절하고 유능한 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신임 293기 경찰관 11명은 지난 6월4일(월)부터 7월27일(금)까지 통영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서 실습 후 일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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