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면장 김영관)은 지난 7월5일 욕지농어촌공공도서관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섬 만들기 및 노노케어 참여자 총 62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직무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7~8월) 공익활동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시간을 30시간에서 20시간으로 단축키로 한 내용을 안내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조치요령, 건강수칙, 집중호우 피해예방 등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영관 욕지면장은 "혹서기를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께서 평소 건강과 체력관리에 신경써야 하며,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끝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별히 안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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