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 개교 110주년 맞아 '학교사랑' 다양한 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6/21 [17:31]

통영초, 개교 110주년 맞아 '학교사랑' 다양한 행사

편집부 | 입력 : 2018/06/21 [17:31]

경남 통영초등학교는 개교 110주년(6월24일)을 맞아 학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학교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  통영초교의 개교 110주년 행사.    © 편집부

6월18일(월)부터 1주일간 통영초등학교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100주년 기념관' 및 '100주년 기념탑' 탐방을 통해 자랑스러운 학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1~2학년은 학교 상징물과 학교자랑 그리기, 3~4학년은 학교사랑 시화 및 선배님께 편지쓰기, 5∼6학년은 학교사랑 글짓기와 학교캐릭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학예행사를 실시하며 오랜 역사를 지닌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학교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그리고 2018학년도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아하는 것과 그 이유를 알아보고 적극 반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가졌다.
 
안경애 교장은 개교 110주년을 맞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통영초등학교의 학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예의바른 행동과 독서를 습관화 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멋진 어린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이상, 박경리, 전혁림 등 많은 예술인을 배출한 배움의 전당 통영초등학교, 선배님들의 훌륭한 정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 친구들의 정다운 마음과 더불어 통영초 어린이들은 꿈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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