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나눔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

'관심이 더하면 情이 되고 정이 더하면 幸福이 됩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6/14 [18:34]

북신동, '나눔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

'관심이 더하면 情이 되고 정이 더하면 幸福이 됩니다'

편집부 | 입력 : 2018/06/14 [18:34]

통영시 북신동(동장 김성율)과 북신동 120민원기동대(대장 백태석)는 6월14일,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댁을 방문해 백미(10kg) 1포, 밑반찬,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는 북신동 특수시책 '관심이 더하면 情이 되고 정이 더하면 幸福이 됩니다'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홀몸어르신 Care Day' 행사로 이날 120민원 기동대원들은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정서적 지지를 해 주었다.
 
어르신은 "건강이 좋지 않아 여러 차례 수술해 집안에서 지내고 있는데 항상 동에서 수시로 찾아와 건강에 대한 상담 및 안부를 물어 주는 등 평소에 많은 도움을 주어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성율 북신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홀몸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북신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몸어르신 Care Day’에는 북신동 11개의 자생단체가 참여해 결연을 맺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안부를 확인해 고독감 해소와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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