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주)제이비씨,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6/11 [15:25]

통영소방서-(주)제이비씨,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편집부 | 입력 : 2018/06/11 [15:25]

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8일 한산면 대매물도 당금 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발전설비 업체인 ㈜제이비씨 관계자들 및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는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의 주택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도서지역에 기존에 보급된 기초소방시설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후관리 점검은 201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한산면 대매물도 대항·당금마을을 찾아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보급된 기초소방시설은 ㈜제이비씨(사장 박종확)에서 화재취약계층에 보급해 달라며 기증한 것으로 70세대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했다. 
 
장광석 예방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통영소방서 관내 어느 곳이나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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