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과 함께 힐링시간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6/01 [21:54]

도천동,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과 함께 힐링시간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8/06/01 [21:54]

통영시 도천동(동장 이영민)은 지난 5월3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45명을 모시고 남해군 일원으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힐링과 화합,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유배문학관, 해오름예술촌, 자연속의 여유와 힐링이 되는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에 옛 추억도 떠올리며 함께하신 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어르신들은 "좋은 구경 많이 하고, 먹고, 즐기다 보니 재밌는 하루를 보내서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민 도천동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심히 참여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인사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그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심히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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