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걸어道 걸어島' 욕지 풍물을 만나다

극단 새노리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27 [02:50]

2018 '걸어道 걸어島' 욕지 풍물을 만나다

극단 새노리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편집부 | 입력 : 2018/05/27 [02:50]

사회적 기업인 새노리(대표 김귀영)는 지난 5월24일, 통영시 욕지면 노인회관에서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걸어道 걸어島' 공연을 개최했다.
 

'걸어도 걸어도'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새노리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중 도서 지역 문화예술이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서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10명의 공연단은 재활용 악기연주, 민요, 물불난타, 한국무용, 바투카타 등 열정적인 공연으로 어른신들에게 젊음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욕지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명환) 풍물 프로그램과 바투카타 합동공연 펼쳐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영관 욕지면장은 "섬에 미리 와서 풍물도 같이 연습하고 공연하니 우리 풍물단도 좋고 어르신들도 싱글벙글 하니 예술단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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