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 첫날인 5월24일(목), 통영지역 각 선거구에서는 모두 40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16명 선출직에 40명이 등록하면서 통영지역 경쟁률은 산술적으로 2.5대 1이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통영시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 기호 2번 자유한국당 강석우 후보, 무소속 박청정 후보, 무소속 진의장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또한 경남도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송현영 후보, 자유한국당 정동영 후보, 무소속 김영구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유용문 후보, 자유한국당의 강근식 후보 2명이 등록했다.
통영시의원 선거에서 3명을 선출하는 가선거구에 모두 8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수, 배윤주 후보 2명과 자유한국당의 박상준, 전병일, 최덕호 후보 등 3명, 무소속으로는 유정철, 정영규, 최은겸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나선거에는 자유한국당의 문성덕, 손쾌환 후보 등 2명이 등록했고, 무소속으로 김정태, 이동호, 하동수 후보 등 3명이 등록, 모두 5명이 등록했다.
다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광호 후보, 자유한국당의 강혜원, 이명 후보, 무소속으로 구상식, 신광식, 신용섭, 한선재 후보 등 모두 7명이 등록을 마쳤다.
라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승민 후보, 자유한국당의 배도수, 신철기 후보, 무소속으로 김만옥, 김현수 후보 등 5명이 등록했다.
마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용안 후보, 자유한국당의 김미옥, 김이순 후보, 무소속 강성중, 황수배 후보 등 5명이 등록했다.
2명이 정원이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에는 첫날 바른미래당의 이지연 후보만이 등록했다. 그동안 결정돼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은 25일 등록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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