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제일교회, 욕지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백미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24 [17:23]

욕지제일교회, 욕지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백미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8/05/24 [17:23]

통영시 소재 욕지제일교회(권숙현 목사)는 5월24일(목), 마을의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욕지면에 전달했다.
 

욕지제일교회는 매년 5월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어르신 무료식사 대접을 비롯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와 명절마다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관 욕지면장은 "욕지면 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줘서 고맙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욕지제일교회에서 기탁한 성금 백미는 욕지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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