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회장 황종관)는 서울바이오시스(대표 김종만)에서 기부받은 파세코 모기 포충기 30대를 통영시 각 읍.면.동별로 2대씩 배부해 여름철 불청객 모기 잡기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 통영시협의회(회장 조승우)는 읍.면.동별 새마을지도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 사회적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 등에 모기 포충기를 직접 설치해 주었다. 황종관 회장은 "전국에 많은 모기포충기를 기부해 준 서울바이오시스 김종만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승우 회장은 "가까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돼 저희가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들은 여름철 방역봉사단을 조직해 매년 환경취약지역에 방역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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