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팬플룻 독주회, 6월7일 오후 7시 윤이상기념관

마음에 실어 전하는 팬의 소리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17 [17:46]

이혜정 팬플룻 독주회, 6월7일 오후 7시 윤이상기념관

마음에 실어 전하는 팬의 소리

편집부 | 입력 : 2018/05/17 [17:46]

감미로운 팬플룻 연주로 많은 유튜버의 사랑을 받고있는 이혜정의 팬플룻 독주회가 6월7일 오후 7시, 도천동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에서 통영문화원과 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이혜정 팬플루트 공연은 무료 공연이다.


이번 독주회에는 용남초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김한아의 가야금 연주와 선한나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구성돼 홍진영의 대표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를 시작으로 가야금과 함께하는 '어디로 갈거나', '한 오백년' 등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 줄 예정이다. 

특히, 가요 중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와 길옥윤 작곡가의 대표곡인 '사랑이란 두 글자' 등 오카라나와 함께 귀에 익은 음악을 선사한다.

이혜정 연주자는 현재 도남동에서 한려음악학원을 운영하며 지난 2017년 12월 통영 팬플룻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통영문화원에서 창단공연을 가지는 등 통영의 각종 행사에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며 많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이혜정 통영팬플룻 오케스트라 단장(010-6256-3916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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