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어린이날 기념 제25회 바다축제
“내가 바라는 세상!” 성공적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8/05/09 [11:36]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공인찬 연맹장)과 통영시가 공동주최하여 지난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기념 제25회 바다축제 행사가 어린이와 시민 1만5천여명이 참여가 가운데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시의회 의장, 이병진 통영경찰서 서장, 신동삼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최훈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윤주 통영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 황수배 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충렬여자중학교 댄스 공연과 창원대학교 피닉스 응원단의 응원 댄스를 시작으로 시범공연(방송댄스, 익스트림마샬아츠 시범, 밸리댄스, 점핑휘트니스, 애견훈련 시범,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어린이 댄싱왕, 가족 도전 골든벨)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참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얼굴에는 알록달록 그림도 그려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러 신나는 풍선 미끄럼틀(에어바운스)도 타고, 캐릭터 인형들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함박 웃을을 지었습니다. 또한 한편에서는 “손 소독 스프레이 만들기, 나만의 매듭 팔찌 만들기, 신나는 피젯스피너 만들기 등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들기도 하며, 바다에서는 씽씽 달리는 모터보트체험과 크루즈요트 체험도 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 외에도 통영해양경찰서의 경비함정 공개행사, (재)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법성으로 놀러오세요!”, 바다사랑 그림 그리기대회도 진행하였다. 5월5일 만큼은 모든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꼭 안아주며, 세상의 주공인 된 5월의 하루였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